bhc 포테킹 후라이드 솔직한 후기

 

bhc 포테킹 후라이드

 

평소에 즐겨먹는 bhc에서 얼마전 새로 나온 포테킹 후라이드 후기 남겨보려고 합니다.

치킨에 바삭한 감자가 뿌려져 있는 리얼 감자 후라이드로 감자 좋아하는 분들은 반길만한 메뉴였어요! 

아래에서 제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bhc 치킨의 장점은 바로 고 올레산 해바라기유로 깨끗하고 바삭하게 만들어졌다는 거에요. 

깨끗해서 맛있는 치킨이 바로 bhc 치킨.

많고 많은 치킨집 중에 인기가 많은 곳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바로 깨끗한 기름이었네요.

 

bhc의 경우 사이드 메뉴까지 맛있는 편이기 때문에 치즈볼을 꼭 추가하고는 하는데요. 

이날은 신메뉴만 집중적으로 파보기 위해 포테킹 후라이드 한마리만 깔끔하게 시켜보았답니다.

구성은 치킨과 함께 허니머스타드 드레싱, 양념치킨소스, 치킨무, 콜라가 왔어요.

포테킹 후라이드 가격은 18,000원입니다.

조리 전 중량이 한마리 950g 이상으로 꽤 푸짐한 편이라 치킨집 중에서는 가격에 비해 푸짐하다는 느낌이에요.

특히나 포테킹의 경우에는 감자튀김옷을 입혔기 때문에 더욱 부피가 늘어나 양이 많아 보였어요.

 

한조각 들어보았습니다 !!!!!!!

치킨에 붙은 길면서 네모난 조각들이 바로 감자라고 하는데요. 

감자 핫도그를 상상한 저는 상상과 많이 달라 놀랐습니다. 

리얼 감자라고해서 폭신폭신한 감자가 느껴지며 후라이드와 함께 씹힐줄 알았는데요.

퍽퍽한 감자의 느낌보다는 감자를 얇게 썰어서 튀겼기 때문에 아주 바삭했어요.

솔직히 얘기하자면 감자를 너무 바삭하게 튀겼기 때문에 감자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bhc만의 촉촉한 속살을 보고나니 안심이 되는맛  !!

역시나 후라이드는 bhc가 최고네요. 

감자맛은 느껴지지 않아 생각과는 다른 맛이었지만 더욱 바삭해진 후라이드도 새롭더라고요.

사진만 봐도 바삭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바삭함이 좋지만 튀김옷이 조금 두꺼운 편이라고 느껴지기도 해서 꽤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합니다.

 

조금 느끼함도 느껴졌지만 바삭한 식감에 계속 손이가고,

같이 온 양념치킨소스에도 찍어먹다보니 맛있다고 느껴지던 포테킹이었습니다.

마무리

감자 맛을 상상하고 먹는다면 실망할만한 포테킹이지만,

평소에 bhc 치킨의 바삭한 후라이드 맛이 만족스러웠던 분들은 더욱 바삭해져서 맛있게 드실 수 있을듯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뿌링클을 따라잡을 수 없던 맛이었네요.

다시 뿌링클을 시켜 먹게 될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