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카페 누블루
날씨가 더워지다보니 실내에서 좋은 뷰를 보면서 마시는 시원한 커피한잔이 생각나게 되죠. 그럴 때 가기 좋은 부산 기장 카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변항에 위치하고 있어 풍경까지 괜찮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주차장부터 눈길을 끌었던 누블루는 매일 11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고 있어요. 저녁 늦게까지 하는 편이니 선선할 때 방문해도 좋겠죠.
내부는 넓은 편이에요. 대형 카페에 속하지 않나 싶어요!
널찍한 공간에 빵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구경할맛이 났던 기장 카페 누블루였답니다.
메뉴는 다양한 편이었는데요. 기장 카페 누블루에서만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도 있어서 눈길이 가더라고요!
하지만 결국 시킨건 아메리카노와 에이드였다는거....
대신 디저트를 시켜보았답니다! 다쿠아즈와 함께 스콘을 더해주었어요~
주문을 받는곳 옆에도 앉을 자리가 많은 편이었지만 2층으로 올라가보기로 했어요.
참고로 1층도 꽤 넓은 편이라 앉기 좋았다는거!
다쿠아즈까지 주문해두고 구경하다가 스콘을 추가 구매 했답니다. ㅋㅋㅋ
음료는 무난한 편이었고요~ 빵도 맛있더라고요!
부드러우면서도 씹히는 맛이 있던 말차스콘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무엇보다 뷰가 좋으니까 더욱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시원한 곳에서 이런 풍경 보고 있으면 행복!
단면샷으로 보는만큼 부드럽고 달달한 다쿠아즈는 꼭 시켜보시길 바랍니다!
구석구석 인테리어는 무난무난~했던거 같지만 뷰가 다한 곳이었어요!
참고로 기장 카페 누블루에는 루프탑도 있었는데요.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앉아있기는 힘들겠지만 사진을 찍기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선선한 저녁에는 바닷바람 맞으면서 앉아있기도 좋을거같고요~
카페 투어와 함께 대변항 산책도 해주면 좋겠죠!
넓은 공간에 뷰가 다했던 기장 카페 누블루! 가까이 계시다면 들러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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