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식혜 만드는 법 포함 단호박맛 후기

전통식혜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즐겨먹고 있는 수제식혜를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소개와 함께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방법까지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드실 분들도, 편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도 이 글을 끝까지 주목해 주세요.

우선 저는 만드는게 아닌 배송을 받아보았는데요. 직접 기른 생강과 단호박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믿고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뽁뽁이와 함께 신선하게 유지되어 왔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갔답니다.

 

참고로 본앤하이리 단호박 식혜는 냉장보관을 해주어야하는데요. 미개봉시에는 3주, 개봉 시에는 3일 이내 먹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수제인데다가 첨가물이 따로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더욱 믿음이 가죠.

유통기한과 함께 보관법이 나와있었답니다. 전통 식혜와 단호박 식혜 두 종류가 있어요.

 

참고로 본앤하이리에서는 이렇게 제작되었다고 해요!

1. 생강의 껍질을 벗겨 슬라이스 한 후 설탕에 저며 놓기

2. 엿기름을 깨끗한 물에 걸러 엿기름물을 만들기

3. 저며놓은 생강을 엿기름 물에 넣고 팔팔 끓여 우려주기

4. 우린 생강물은 체에 걸러 가라앉힌 후 밥알 삭힌 엿기름물과 함께 넣어 끓이기

5. 완성된 전통 식혜를 계속 끓이면서 내열 용기에 담기

6. 용기에 담은 전통 식혜를 급랭하기

7. 스티커를 붙이고 제조일자를 날인하면 완성

 

이렇게 꼼꼼한 과정을 통해 전통식혜가 만들어진답니다. 아무래도 요리에 서툰 저는 만드는 것보다는 이렇게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에서 배송받는게 편하긴 하더라고요. 수제이지만 열량까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원재료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 모두 국내산이라 더욱 마음에 들더라고요.

 

컵에 담아본 전통식혜! 색깔도 정말 곱네요. 아무래도 밥알이 무겁다보니 통 아래에 모두 가라앉아있었느데요. 이렇게 조금 비워두고 통을 잘 섞어 담으니 밥알도 함께 나왔답니다.

 

한입 먹어보니 진한 생강향이 느껴지는 맛이었는데요. 거부감들지 않는 달달한 맛도 함께 느껴져 호불호 갈리지 않을 전통식혜 맛이었답니다. 

단호박은 진하게 단호박 맛까지 느껴져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고요. 평소에 단호박도 좋아해서 그런지 일반 전통 식혜보다 단호박을 더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식혜와 함께 즐겨본건 생강 유과였는데요. 생강에 생강을 더해서 그런지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건강한 간식이라 아이들도 즐기기 좋고, 부드러운걸 좋아하는 어르신분들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을만한 간식이었어요.

 

전통식혜 만드는 법 생각보다 귀찮고 어려운데 이렇게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으니 정말 편하더라고요.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정말 긴데 입 심심할 때 국내산 생강, 단호박이 들어간 전통 식혜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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