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PEI 가방 가비백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에 딱 들기 좋은 미니백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작고 가벼우면서도 다양한 색상으로 여러 코디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토트백이에요. 전 다양한 색상중에서도 더운 여름에 드기 좋은 아이스블루 컬러로 선택해보았습니다. 가격부터 자세한 후기 아래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JW PEI는 LA에서 한 부부가 공동 창립한 액세서리 브랜드라고 합니다. 편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것이 브랜드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여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가방이었습니다. 미니멀하면서도 창의성있는 느낌이 들기도 했구요.
부드러운 소재의 더스트백에 담겨왔는데요. JW PEI의 가죽은 재활용이 가능한 비건 가죽이에요. 뛰어난 캔버스, 폴리우레탄을 사용하고 인증된 재활용 플라스틱 병 재질을 사용한다네요. 아래에서 가비백 정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Gabbi백 - 아이스 블루
가격 : 110,000 -> 60,000 (공식홈페이지)
가방유형 : 빈티지Hobo / 비건가죽 / 인조 스웨이드 안감 / 24.5cm x 6cm x 12cm / 토트높이 : 13cm / 마그네틱 스위치
귀여운 사이즈에 독특한 느낌의 가방입니다. 손잡이 부분이 주름이 져있어 유니크한 느낌도 들어요. 미니멀한 디자인에 사이즈까지 귀여워서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주겠더라구요.
주름 때문에 들고다니는게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스러울수도 있는데, 가방 무게가 가벼우면서 작은만큼 편하게 들기 좋았어요.
작은 사이즈의 가방이지만 모든 사이즈의 핸드폰이 들어가고 다양한 물건들을 수납하기에도 좋아 데일리백으로도 추천드리고 싶은 가방이에요. 다양한 색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조금 더 무난한 색상의 가방을 선택하신다면 여러 코디에 모두 잘 어울리겠죠.
저는 여름에 흰색 티셔츠나 원피스를 즐겨 입기 때문에 아이스 블루 색상으로 골라보았는데요. 데님 팬츠와도 잘 어울리고 어두운 색상의 아우터와도 잘 어울려 꽤 활용도가 높겠더라구요.
안에는 속주머니와 함께 마그네틱 스위치가 있어 안에 있는 소지품이 잘 보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실용적이면서도 예쁜 디자인으로 코디에 포인트 주기에도 좋은 가비백 아이스블루, 올 여름 저의 데일리백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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